한국기행 살면서 한번은 마음 흘러가는대로 지리산 오도재 토굴집 10월 13일 방송
어느 하나 구속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것은 많은 인간들의 바람중 하나일 것입니다.
다만 나이가 들고 가정이 생기고 책임질 것들이 많아지니 모두 털어 놓고 떠날수가 없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음 흘러가는대로 살기가 어려울 것이지요.
이번 한국기행 살면서 한번은 마음 흘러가는대로 에서는 지리산 오도재에 손수 토굴집을 짓고 생활하고 있는 곽중식씨를 소개했습니다.
몇년전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 소개된 방송이 생각 나는군요.
성공을 위해 일에만 모든것을 쏟다가 가정이 깨지면서 많은 생각 끝에 지리산 오도재로 들어온지 벌써 5년
인생의 한번은 마음이 시키는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실천을 하셨군요.
토굴집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멋집 지리산 풍경이 너무나 부러운 토굴집
제멋대로 농법으로 키운 표고버섯으로 차린 푸짐한 식탁은 정말 곽중식 씨의 산중낙원 그 자체인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살면서 한번은 마음 흘러가는대로 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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