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여행자 면세한도 600달러 에서 800달러로 증가

by 이헌터 2022. 7. 18.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8년 만에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도는 600달러로 2008년 제정됐다. 어제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추경호 총리는 한도를 800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달러

주류 1병과 향수 60ml, 담배 200개비 등 현재 휴대품에 대한 면세 한도는 600달러 미만이다. 정부는 이 한도를 800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면세 한도는 같은 해 3월 내국인 구매 한도는 폐지 되었지만 면세한도는  2014년 이후로 그대로이다.

 

정부는 한도를 높이면 면세 산업이 개선되고 관광 지원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핀터레스트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