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치료제 승인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승인이 됐습니다. 중증 환자로 갈 수 있는 위험도가 있는 확진자들이 집에서 약을 먹으면서도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화이자사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먹는 코로나치료제 팍스로비드 소개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초기 5일안에 복용하면 입원과 사망 위험이 10분의 1로 줄어드는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확인됐습니다.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큰 경증 중등증의 성인과 체중 40kg이 넘는 만 12세 이상 소아 청소년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의 입소 또는 재택 치료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코로나치료제 가격
코로나치료제 가격 약값은 63만원 정도로 예상되며 환자에게 무료로 공급됩니다. 식약처는 치료제의 안정성 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부작용이 생겼을 경우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코로나치료제의 도입으로 좀 더 빠른 안정화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