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전국민 대상으로 일상회복지원금을 주는것을 추진하였지만 무산이 되고 현재 민주당 지자체장이 있는 곳에서 전국민 대상 일상회복지원급 지급 여부와는 상관없이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일상 회복지원금 주는 지자체와 신청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일상회복지원금 주는 지자체
민주당 지자체장 있는 인천, 울산, 광주가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전남도에서는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360억원을 긴급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일상회복지원금 지급방식 시기
울산광역시 송철호시장이 울산시민 112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급방식은 기초수급대상자에게는 12월말 부터 현금으로 계좌이체를 해주고 나머지 시민들은 1월 울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 301만명에게 12월 말까지 1인당 10만원씩 지급을 발표했고 광주광역시도 148만명에게 내년 설 명절 전후로 1인당 10만원치 지역화폐로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 순천시도 12월 중으로 1인당 10만원 지급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